인사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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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 하나님의 은혜를 억하라 - Remember the grace of God ”

 “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 내가 모든 사도 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 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”(고전 15:10)
 

이스라엘이 광야에 나온 지 40년 되었을 때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신명기 말씀으로 유언을 합니다.
신명기는 모세가 남긴 마지막 세 편의 설교입니다. 
요약하면, 과거에 행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라.
              현재에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라.
              미래에 함께하실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라.
120세 늙은 모세는 자기 죽음을 앞두고 큰 소리로 설교했습니다.
"너희가 요단강을 건너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가나안에 들어갔을 때,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라. 그리하면 약속의 땅 가나안은 너희 자자손손 축복의 땅이 될 것이다. 그러나 만약  너희가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면 가나안은 재앙의 땅이 될 것이다."
코로나 이후에 세상은 급물살을 타면서 새로운 세상으로 변화되고 있습니다. 세상의 변화에 놀라서 세상 물결 따라 살다가 하나님의 은혜와 십자가의 사랑을 놓쳐버리면 성도는 정처 없이 세상 풍파에 밀려 살게 될 것입니다.
변화의 시대에 황금교회 성도님들은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정체성과 성도로서의 가치관과 사명감을 기억하고 붙잡아야 합니다. 내가 누구인지를 명심해야 합니다. 그러면 어떻게 살아야 할지, 무엇을 해야 할지를 알 것입니다.
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베푸시는 은혜를 풍성히 누리는 해가 되길 축복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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